1이재명, 충청서 88.15% 압승…3위 김경수 "단일화 의미없다"(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째 순회 경선지인 충청에서 이재명 경선 후보가 합산 88.15%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열망을 잘 받아 남은 일정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 후보가 합산 88.15%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연 경선 후보가 7.54%, 김경수 경선 후보가 합산 4.31%를 얻었다.
구체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