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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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 여주서도 '산불'…4시간여만에 진화(종합)
22일 오후 1시51분께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헬기 9대와 인원 7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4시간10분여만인 오후 6시4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여주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산불 발생이 확산 중이니 강천면 마감산, 보검산 등산객은 신속히 하산해 안전지대로 대피해달라&qu
변근아기자2025.03.22 20:10:03
"탄핵 기각" vs "헌재 답답"…'尹 탄핵' 세 대결 막판 총력전(종합)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2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집회 열기가 고조됐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자유통일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3·22
이다솜기자2025.03.22 19:35:05
과천 비닐하우스에서 불…1명 부상
22일 오후 5시26분께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시커먼 연기가 확산하면서 소방에는 150건가량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7대와 인원 130명을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이어 1시간40여분만인 오후 7시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70대 여
변근아기자2025.03.22 19:32:15
경북 의성 괴산리 산불 진화율 4%…대응 3단계(2보)
경북 의성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진화율은 4%로 나타났다. 2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오후 2시20분 기준으로 '산불 3단계'가 발령됐다. 산불 3단계 적용 기준은 예상 피
김정화기자2025.03.22 19:23:28
충북 청주서도 '산불'…산불위기경보 '심각'
충북에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청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2일 오후 4시9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림 0.02㏊를 태운 뒤 28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충북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
서주영기자2025.03.22 18:16:56
울산 실내 배드민턴장 '화재', 큰 불 잡아…인명피해 없어
22일 오후 3시59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쳐 화재 발생 1시간30분만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정섭기자2025.03.22 18:06:23
동두천도 연천도 산불, 헬기투입해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기 동두천시와 연천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2시18분께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진화에는 헬기 6대와 차량 13대가 투입됐다. 앞서 오후 1시13분께에도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오후 3시36분께 진화를
김도희기자2025.03.22 18:04:28
"지난주가 마지막일 줄"…'찬탄 집회', 헌재 선고 촉구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22일 헌재 앞,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안국역 1번출구 앞 열린송현광장에서 탄핵 찬성 집회를 열고 헌재의 탄핵 인용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제압하자', '윤석열을 구속하라
이다솜기자2025.03.22 17:58:48
25t 덤프트럭 '전도'→골재 '와르르', 차로 통제…1명 부상
인천의 한 도로에서 골재를 운반하던 덤프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차가 전도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도로 1차로에 25t 덤프트럭이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또 적재함에 실린 골재가 도로 위에 쏟아진 상태였다. 이 사고로 운전
이루비기자2025.03.22 17:58:29
최상목 권한대행, 경남 산청 산불 진화현장 방문 "피해 없도록 총력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상남도 산청 산불 진화 현장을 방문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오후 산청 산불진화 현장을 방문해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과 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최 대행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김지훈기자2025.03.22 17:47:45
스키장 슬로프서 휴대폰 줍던 스노보더 '쾅'…2심도 무죄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슬로프 중간에 앉아 있는 다른 보더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이수환)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46)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이루비기자2025.03.22 17:41:33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고립…추가로 '대피령'
경남 산청군 산불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기존 7개 마을에 이어 8개 마을에 추가로 대피령을 내렸다. 이틀째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당국은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고립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오후 3시26분께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의 한 산에서 시작됐다.
서희원기자2025.03.22 17:28:25
전남 보성서 산불 잇따라…강풍타고 진화에 어려움 겪어
22일 오후 2시18분께 전남 보성군 문덕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지상 장비 15대, 진화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보성군에서는 이날 낮 12시42분께 노동면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13분 후인 낮 12시55분께에도 웅치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잇따라 발생한
김석훈기자2025.03.22 17:14:27
대구 수성구 병풍산 정상서 화재…헬기 5대 투입 진화중
22일 오후 1시6분께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의 병풍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5대, 차량 19대, 인력 5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중이다. 경북 경산시는 이날 오후 3시26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인접지인 남천면 산전리 병풍산 일원에 있는 등산객에게 즉시 하산할 것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오후
이은희기자2025.03.22 16:58:42
경기 여주서도 '산불'…"확산" 헬기 5대 투입해 진화 작업
22일 오후 1시51분께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헬기 5대와 인원 3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주시청은 재난문자를 보내 "산불 발생이 확산 중이니 강천면 마감산, 보검산 등산객은 신속히 하산해 안전지대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변근아기자2025.03.22 16:42:51
경남 김해도 '산불'…'헬기' 등 장비 부족으로 진화 어려움
22일 오후 2시5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2대, 소방관 42명, 의용소방대 산불감시단 30명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화헬기가 현재 산청 산불 현장에 동원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상우기자2025.03.22 16:39:51
오늘 전국 "16건"…대전·세종·충남에 '산불위기경보 심각'
산림청이 22일 오후 3시30분부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현재까지 진화가 되지 않은 가운데 22일 전국 각지에서 총 16건의 산불이 추가로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국가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했다. 산불위기
김덕진기자2025.03.22 16:23:19
공공장소에서 스킨십 조르는 남편…"당신도 좋아하잖아" 뻔뻔
공공장소에서 강제로 스킨십하고 아내가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이혼 전문 양나래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는 '회사 비상계단에서 하자고? 공공장소에서 하자고 조르는 남편, 이젠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결혼 2년 차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장가린 인턴기자2025.03.22 16:21:34
진안 안천정수장 인근 산불, 주불 잡혔다…인명피해 없어
22일 오후 1시52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 안천정수장 뒷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펌프차 및 산불진화헬기 등으로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주불은 진화댔다. 소방당국은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정규기자2025.03.22 16:12:18
"빈자리 있는데 대체 왜?"…주차 빌런에 누리꾼 '부글부글'
차량이 다녀야 하는 도로를 막거나 주차 공간을 두 칸 차지하는 등 이른바 '주차 빌런'이 잇따라 등장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중 주차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주차선에 빈자리 있는데 꼭 그 자리 비우고 이중으로 주차하는 XX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
홍주석 인턴기자2025.03.22 16: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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