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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남자 축구 대표팀, 멕시코·코트디·스위스와 월드컵 F조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스위스와 한 조에서 싸운다. 2025 U-17 월드컵 조 추첨식이 26일 오전 3시(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됐다. 한국은 멕시코(1포트), 코트디부아르(3포트), 스위스(4포트)와 F조에 편성됐다. 현
김진엽기자2025.05.26 09:45:42
우승 한 푼 손흥민 온다…홍명보호 오늘 태극전사 발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오늘 발표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6월 A매치에 나선 대표팀 명단을 공개한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경기만을 남겨뒀다. 6월6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이라크와 9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안경남기자2025.05.26 07:00:00
'무고사 구단 첫 100호골' K리그2 인천 선두 질주(종합)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무고사(몬테네그로)가 구단 역대 최초로 통산 100호골 주인공이 됐다. 무고사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로 인천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2골을 몰아친 무고사는 인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호골 고지를 밟
안경남기자2025.05.25 21:07:33
'김동현 PK 극장골' 강원, 광주 1-0 꺾고 3경기 만에 승리(종합)
김동현이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린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광주FC에 극장승을 거뒀다. 강원은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에 1-0 승리했다.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벗어난 강원은 리그 순위를 8위에서 7위(승점 21)로 한 계단 끌어 올렸다. 또 올 시즌 광주를 상
안경남기자2025.05.25 20:45:22
K리그2 무고사, 인천 구단 역대 최초 통산 100호골
안경남기자2025.05.25 19:41:52
'김동현 극장골' K리그1 강원, 광주 1-0 꺾고 7위로
안경남기자2025.05.25 18:51:36
'김혜리 풀타임' 우한, 멜버른 꺾고 여자 ACL 초대 챔피언
김혜리가 활약한 중국 우한 장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CL)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우한은 24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2024~2025시즌 여자 ACL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으로 불렸던 이 대회는 이번 시즌부터 여자 AC
안경남기자2025.05.25 14:28:12
'K리그1 득점 1위' 물오른 전진우…생애 첫 태극마크 달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 공격수 전진우(26)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9차전 이라크전(원정·6월6일), 10차전 쿠웨이트전(홈·6월10일)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을 공개한다. 현재 4승4무(승
김진엽기자2025.05.25 08:00:00
'북중미행 도전' 홍명보호, 내일 6월 월드컵 예선 명단 발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내일 6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를 발표한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전과 10차전 쿠웨이트전에 나설 명단을 공개한다. 한국은 이번 6월 A매치 기간 총 두 차례의 경기
김진엽기자2025.05.25 07:00:00
프로축구 K리그1, 2년 연속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프로축구 K리그1이 2년 연속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FC서울 대 수원FC 경기에 2만5578명, 울산 HD 대 김천 상무 경기에 1만6012명, 대전하나시티즌 대 대구FC 경기에 1만417명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100만6513명을 기록했다"
하근수기자2025.05.24 21:28:19
K리그2 이랜드, 화성 1-0 꺾고 2위로…경남은 천안 제압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화성FC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이랜드는 24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승점 27이 된 이랜드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남 드래곤즈(승점 25)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1)와는
안경남기자2025.05.24 21:02:48
K리그1 대전, 대구 꺾고 선두 탈환…울산은 김천에 대역전승(종합)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대구FC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 대전은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대전(승점 31·9승 4무 3패)은 한 경기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29·8승 5무 2패)를 제치고 선두로 재도약했다. 황선홍 감
하근수기자2025.05.24 20:59:47
호날두, 클럽 월드컵 위해 이적할까…FIFA 회장 "일부 팀과 논의 중"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진출을 위해 이적을 감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24일(한국 시간)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호날두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하근수기자2025.05.24 19:40:54
K리그1 서울, 치명적 실수로 수원FC와 무승부…연승 도전 실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치명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내주면서 수원FC와 무승부에 그쳤다. 서울은 24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승점 19·4승 7무 4패)은 7위, 수원FC(승점 15·3승 6무 6패)는 10위에 자리했다. 김
하근수기자2025.05.24 18:29:25
첫 골 넣고, 둘째 '젖병 세리머니' 펼친 포항 베테랑 김인성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베테랑 윙어 김인성(35)이 시즌 첫 골을 넣고 둘째를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인성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추가골로 포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인성은 후반 14분 주닝요 대
안경남기자2025.05.23 22:42:09
'5경기 무승' K리그1 안양 유병훈 감독 "대응이 안 먹혔다"
최근 프로축구 K리그1에서 5경기째 승리가 없는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2연패 포함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늪에 빠진 안양은 9위(5승 2무 9패·승점 17)로 내려갔다. 중위
안경남기자2025.05.23 22:15:50
5위 올라선 박태하 포항 감독 "안정감 찾았다고 하긴 일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반등을 경계했다. 포항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른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승점 22(6승 4무 5패)가 된 포항은 5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은 "만족스러운 결과다.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선
안경남기자2025.05.23 22:07:08
K리그1 전북, 1265일 만에 선두…논란의 안양은 5경기 무승(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선두에 올랐다. 전북은 23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선 제주 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최근 리그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 4무)을 달린 전북은 승점 29(8승 5무 2패)를 기록,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8)을 2위로 끌어내리고 1위가 됐다
안경남기자2025.05.23 21:45:22
구단주 논란 후폭풍…K리그1 안양, 5경기 연속 무승 부진
구단주 최대호 안양 시장의 갈라치기 발언 후폭풍에 흔들리는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안양은 23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항에 0-2로 졌다. 2연패 포함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늪에 빠진 안양은 9위(5승 2무 9패·승점 17)로 내
안경남기자2025.05.23 21:24:23
FC안양 구단주 '갈라치기 논란'에 유병훈 감독 "경기에 집중"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최근 심판 판정을 향한 선 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 시장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최근 구단주 발언과 관련해
안경남기자2025.05.23 2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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