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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6위
한국 남자골프가 반등의 신호탄을 장전했다.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우승 상금 4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문채현기자2025.03.07 10:17:40
'상승세' 김아림, 블루 베이 LPGA 첫날 공동 선두…윤이나는 공동 4위
김아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개 대회 연속 첫날 가장 높은 자리를 꿰찼다.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약 36억원)에서도 선두로 대회를 시작한 김아림은 투어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김아림은 6일 중국 하이난성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첫
문채현기자2025.03.06 19:48:16
KLPGA, 유니아일랜드CC·세기P&C 드림투어 조인식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6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KLPGA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에서 2개 대회로 나눠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당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이뤄진다
문채현기자2025.03.06 15:42:46
박현경, 고향 고창서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대회'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한 박현경(메디힐·25)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5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박현경과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는 오는 17일~18일 전북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까지 아마추어 골프선수 약 80여명이 참
문성대기자2025.03.06 10:07:41
'들어간 거 아니었어?' 타이거 우즈, 김주형 세리머니에 '폭소'
김주형의 '너무 이른' 세리머니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눈물짓게 했다. 김주형, 우즈, 맥스 호마(미국)가 속한 주피터 링크스 GC는 지난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의 스크린 골프 대회 TGL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1-9로 졌다. 이날 패배로 5위 주피터 링크스
하근수기자2025.03.06 09:50:13
우즈, 김주형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3차례 마스터스 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도해 창설한 스크린 골프 대회 TGL에서 2002년생 김주형과 나눈 대화가 화제다. 우즈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리로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출전해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클럽에 1-9로 완패했다.
안경남기자2025.03.05 18:54:14
KPGA 신인상 송민혁 "올해 첫 우승·대상 포인트 톱10 목표"
송민혁(21·CJ)이 생애 첫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송민혁은 2024시즌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아마추어 시절 총 15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송민혁은 KPGA 투어 QT 우승자 자격으로 2024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데뷔 첫 해 19개 대회에 출전
문성대기자2025.03.05 09:58:56
한국골프, PGA 부진의 늪 탈출할까…7일 아널드파머 개막
한국 남자골프 선수들이 지독한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반등을 노린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가 출격한다. 최근 페이스가 저조한 네 선수 모두
박윤서기자2025.03.05 08:00:00
윤이나, 데뷔전 컷 탈락 아픔 씻는다…블루베이 LPGA 출격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래 두 번째 대회로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약 36억원)에 출전한다. 오는 6일(한국 시간)부터 9일까지 나흘간 중국 하이난성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블루베이 LPGA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혼다 LPGA 타일랜드(태국 촌부리),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
하근수기자2025.03.04 13:52:22
'대만골프투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13계단 상승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세계랭킹 소폭 상승을 끌어냈다. 황유민은 가장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황유민은 4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기존 56위에서 13계단 상승한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지난 2일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문채현기자2025.03.04 09:28:05
하이스미스,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정상…드라마틱한 첫 우승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이스미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약 135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적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하근수기자2025.03.03 12:49:28
공정위, '젝시오' 골프채 가격 인하 막은 던롭에 과징금 18.6억
공정거래위원회가 골프채 가격을 정해진 가격보다 낮게 판매하는 대리점에게 불이익을 가한 던롭스포츠코리아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3일 던롭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및 구속조건부거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8억6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던롭은 젝시오(XXIO), 스릭슨(Srixon) 등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제품을
여동준기자2025.03.03 12:00:00
타이거 우즈, 세미놀 프로-멤버·스크린골프 TGL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세미놀 프로-멤버와 스크린골프 대회 TGL에 출격한다. 미국 매체 '골프 위크'는 3일(한국 시간) "이번 주 우즈가 두 차례 골프 대회에 나선다"며 일정을 소개했다. 오는 4일 우즈는 세스 워 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최고경영자(CEO)와 세미놀 프로-멤버 대회에 출전한다
하근수기자2025.03.03 10:23:24
황유민, 대만골프투어 개막전 우승…신지애 준우승
황유민이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황유민은 2일 대만의 오리엔트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가 된 신지애(10언더파 27
안경남기자2025.03.02 17:34:22
리디아 고, 캐리 웹 제치고 LPGA 역대 상금 순위 2위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대회 우승 상금 36만 달러를 챙긴 리디아 고는 통산 상금을 2059만5105달
안경남기자2025.03.02 17:25:43
고군택, 뉴질랜드 오픈 5위…디오픈 출전권 불발
고군택이 골프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에서 우승을 놓쳤다. 고군택은 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5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고군택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우승에 실패했다. 특히 13번 홀(
안경남기자2025.03.02 16:41:29
리디아 고, LPGA HSBC 월드 챔피언십서 시즌 첫 우승(종합)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 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올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우승
안경남기자2025.03.02 16:31:53
리디아 고, 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통산 23승
안경남기자2025.03.02 16:21:05
교포선수 마이클 김,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3R 단독 2위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마이클 김은 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사흘 합계 15언더파
안경남기자2025.03.02 10:16:27
리디아 고, HSBC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김아림 4위로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첫 승에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사흘 합계
안경남기자2025.03.01 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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