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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글로벌 통상전쟁 시작… 모두가 힘 모아야" [뉴시스Pic]

등록 2025.02.03 10:24:42수정 2025.02.03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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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 부과를 강행한 데 대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통상전쟁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국가에 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 기업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모두가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 우리 기업과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통상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초당적으로 대비할 것을 제안한다"며 "국민의힘의 전향적 화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추경에 대한 국민의힘 의지가 진심이라면 즉시 국정협의체를 가동해서 추경 논의를 시작하기 바란다"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어제 국정협의체에 복귀해 추경 논의하자고 말했는데 그 취지에 동의하고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정책위의장에게 들어보니 그동안 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잘 안된 이유는 국민의힘이 추경을 반대했기 때문이라더라"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20조원 규모로 추경을 신속히 추진하자 했으니 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국회 예산정책처도 하반기 경기 둔화가 우려되니 추경 논의를 서둘러야 된다고 제언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5.02.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5.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최고위원, 이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2025.02.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최고위원, 이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2025.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최고위원, 이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2025.02.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최고위원, 이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2025.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을 듣고 있다. 2025.02.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을 듣고 있다. 2025.02.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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