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제로 과일음료 '자연은 더말린' 패키지 리뉴얼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웅진식품은 제로 칼로리 말린 과일 음료인 '자연은 더말린' 패키지를 리뉴얼 한다고 5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슬림형의 전용 사각 몰드에 과일 원물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BI)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제로 문구도 한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이 제품은 잘 말린 과일을 추출해 저온으로 담아 과일 본연의 맛과 상큼 달콤함을 살렸다. 자몽맛, 복숭아맛, 애플망고맛 3종이 있다.
지난 2023년 2월 출시된 후 누적 3500만 병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1시간에 약 2천 병씩 팔리는 셈이다.
리뉴얼 버전은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으로, 편의점을 포함한 각종 오프라인 소매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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