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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압골 영향 대체로 흐림…대기질은 '보통' 수준

등록 2025.03.12 05:01:00수정 2025.03.12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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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14~16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퍼지는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실내 정원에 튤립이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3.1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퍼지는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실내 정원에 튤립이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3.1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1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저녁까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0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평년 12~14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 사이로 일겠다.

제주권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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