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당분간 포근하고 낮·밤 큰 일교차…오후 한때 비

등록 2025.03.12 05:01:00수정 2025.03.12 07:0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 당분간 포근하고 낮·밤 큰 일교차…오후 한때 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2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후 한때 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연수구 2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3도, 동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동구·중구 1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0도, 연수구 9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