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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서 광역버스 추돌…8명 경상

등록 2025.05.24 21:41:30수정 2025.05.24 2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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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뒤따르던 광역버스가 들이받아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에서 광역버스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8명이 다쳤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께 연희동 우체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뒤따르던 광역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8명이 다쳤으며 이 중 7명이 병원으로 이송, 1명은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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