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삼성 WC 1차전 비로 인해 개시 지연[W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예정인 가운데 내리는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 2025.10.06.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6/NISI20251006_0021006139_web.jpg?rnd=2025100613484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예정인 가운데 내리는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이 비로 인해 개시 시간이 지연됐다.
NC와 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WC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하지만 당초 예정됐던 오후 2시에는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이날 오전부터 대구 지역에 내린 비가 오후에도 그치지 않으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를 지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KBO 관계자는 "오후 2시40분에 경기를 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삼성은 1차전을 승리할 경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이날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앞세워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끝내겠다는 각오다.
5위로 가을야구 막차를 탄 NC는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로 가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선발 마운드는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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