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당, 외교자해 도 넘어" [뉴시스Pic]
등록 2023.04.21 09:59:49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참석하고 있다. 2023.04.2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21/NISI20230421_0019861953_web.jpg?rnd=2023042109364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참석하고 있다. 2023.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추상철 정윤아 한은진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관련 발언을 비판한 것에 대해 "다음주 대통령께서 미국 국빈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의 외교자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간인 학살 등 국제사회가 용납못할 상황에 대해 대통령께서 원론적 입장을 밝힌 걸 두고 민주당은 기자회견까지 열어 비난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무례하게 우리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민주당은 마치 중국 입장에 동조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대통령의 방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고 양국이 풀어가야 할 경제적, 외교적 과제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국익과 국민을 생각하는 공당이라면 이런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고 힘을 보태는 게 맞다"며 "그런데도 여전히 운동권적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도 국익이란 표현을 쓰지만 중국의 국익, 러시아의 국익을 뜻하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참석하고 있다. 2023.04.2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21/NISI20230421_0019861949_web.jpg?rnd=2023042109364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참석하고 있다. 2023.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21/NISI20230421_0019861955_web.jpg?rnd=2023042109364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21/NISI20230421_0019861956_web.jpg?rnd=2023042109364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21/NISI20230421_0019861954_web.jpg?rnd=2023042109364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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