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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몰이 혐의' 박지원 "재판 나오라 하니까 나오는 것… 질문할 거 없다" [뉴시스Pic]

등록 2023.04.21 1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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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4.21.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수정 김진아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3차 공판에 출석했다.

박 전 원장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박정길) 심리로 열리는 3차 공판에 앞서 취재진이 '오늘 재판에 어떻게 임하실 지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그냥 나오라고 하니까 나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박 전 원장은 '재판 관련해 무엇을 준비했느냐'는 질문에도 "저는 아무 것도 질문할 것이 없다"고 했다.

박 전 원장 등은 2020년 9월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당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주도로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언론에 의해 사건이 알려지자 이씨가 월북을 하려고 했다는 일명 '월북몰이'를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4.21.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4.21.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4.21.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오전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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